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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을 위한 황금꽃송이 노박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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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열매          민속약초연구소 033-462-7006-8

노박덩굴은 전국의 산하에 냇가를 따라서 자생하는 덩굴성 관목으로 9-10월경이면 연홍색열매와 황색의 과피가 매우 아름답게 피며 나무의 줄기 잎 뿌리 열매 모두를 약용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열매에는 정유성분이 50%이상 되어서 겨울에 새들의 먹이로 매우 훌륭한 자원이기도 하다.. 주로 노박열매를 즐겨먹는 새들은 콩새 지바귀 또는 들꿩들이 즐겨먹고 있으므로 예전에 들꿩을 사냥하던 포수들은 골짜기 입구나 냇가 주변에서 노박열매를 새들이 따먹은 흔적으로 보고 새의 개체수를 대략적으로 파악한 다음 산골을 따라서 3인 1조로 나누어 사냥을 하곤 했다..

노박열매를 먹고 겨울을 지내는 야생조류의 육질은 매우 연하고 영양원이 풍부해서 예전에 강원도 산골에서 어린이들의 감병(영양상태가 나빠서 얼굴이 누렇게되면서 아랫배만 볼록나오는 증상)에 개구리와 함께 구워 먹이면 얼마 지나지 않아서 혈색이 좋아지면서 증상이 개선되는 치병사례가 여럿 있기도 했다.. 그리고 노박열매의 기름에는 매우 우수한 방부성분이 들어 있어서 잘 상하는 음식에 기름을 발라 놓거나 튀김을 만들어 놓으면 여러날 음식이 상하지 않아서 천연방부제로 사용하기도 했다. 노박열매는 민간에서 여성들의 생리증후근에 매우 훌륭한 약성을 발휘하며 생리증후근은 생리가 시작되기 여러날부터 아랫배가 땅기고 아프면서 허리의 통증과 두통 구토 및 심하면 우울증이 겸하기도 하는 증상으로 우리나라 여성의 절반정도의 사람들이 생리증후근에 시달리고 있기도 하다..

사회가 첨단화되고 의학이 발전하면서 여성들의 생리와 관련된 환자는 과거보다 더욱 많아진 것은 사실이다  아마도 이유인 즉은 부엌에서 불을 지피면서 밥을 짓던 부엌문화가 여인들의 동선을 최소화 하면서 편리성을 추구한 아파트문화로 대체되면서부터 인 것도같다.. 부엌 아궁이에 앉아서 불을 지필 때에 나오는 원적외선이 부인들의 자궁쪽에 물리적인 외적인 요소로 작용해서 과거에 부인과 질환이 적었던 이유이고 또한 출산연령이 높아진 현대여성들의 신체연령지수에도 원인이 있을 것으로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노박열매를 10-11월경에 따서 말린다음 그냥 사용하거나 약한불로 살짝볶거나 수증기로 쪄서 말린다음 가루내어 생리가 끝날 무렵부터 생리가 시작되기전 까지 1일분 기준으로 3회로 나누어 2-10그람정도를 음용하거나 미음에 타서 마시면 부작용이 없는 매우 우수한 약리적인 작용이 있기도 하다..

노박열매는 생리통 생리불순 생리증후증상으로 인한 불안감 초조 생리가 끊어진 증상에 좋은 효과가 있으며 생리가 잘나오지 않것나 끊어진 증상에 당귀 익모초 구절초를 달여서 차로 마시면서 노박열매가루를 함께 사용하면 매우 좋다.. 또한 자궁이 차거워서 임신이 되지 않을 때에 위와같은 방법으로 임신된 보기가 있으며 임신이 되면 노박열매의 복용을 중지해야 한다.. 노박열매의 잎은 뱀독을 중화하는 효과가 있으며 뱀에 물린 상처에
노박열매의 잎사귀를 생으로 짛이겨 붙이면 뱀독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고 이때에는 줄기를 30-40그람을 달여서 음용수로 상복하면서 돼지비계100그람을 볶아서 웅황2그람을 함께 섞어서 먹으면 더욱좋다.. 노박덩굴은 신경통 관질기계질환에 1일 20-40그람을 달여서 상복하면 좋다.. 너무많은 량을 사용하면 심근기계운동에 무리가 올 수 있으므로 1일 사용량을 준수해야한다..

또한 노박뿌리는 각종 암의 항암약재로 효과가 있고 노박열매 2-5그람을 차로 달여서 꾸준히 마시면 고혈압 동맥경화 각종암에 효과가 있으며 여성들의 피부를 곱게하는 효과또한 있다.. 며칠전 kbs 공영방송에 노박열매를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개한 적이 있다.. 방송이 나간 후 채 십분이 지나기 전에 문의 전화가 걸려오기도 했으며 이것을 계기로  사람들의 입과 입을 통해서 우리내 산하에 자생하는 약초중에 불과 서너주먹으로 고질 생리통
을 치료할 수 있는 우수한 약초자원이 있다는 것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었으면 하는 약초꾼의 작은 바램이다..

글. 민속약초 연구회 권혁조 -   http://www.songyee.co.kr (출저. 민속약초연구보감 )

@ 본문의 발췌는 반드시 저작권자(songyee.co.kr)와 협의하에 이루어져야 불이익을 받지 않음을 공지합니다.

2007-12-12 08:14:35


mcmoutletyy *2016.07.13


lcklck16 *2017.06.21


chenyingying *2017.06.30


ninest123 *2017.07.15


ylq *2017.12.02


wq123 *2018.03.15


jianbin0402 *2018.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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